지난해 광주·전남지역 혼인은 감소한 반면 이혼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초·재혼 평균 연령은 광주·전남 모두 올라갔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혼인건수는 8213
건으로 전년 8820건보다 6.9%(607건) 감소했으며,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은
5.6건으로 전년 6.0건보다 감소했다.
전남의 혼인건수는 9357건으로 전년 9995건에 비해 6.4%(638건)감소했으며, 조혼인율은 4.9건으로 전년 5.3건보다 감소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조혼인율을 기록했다.
광주의 이혼 건수는 3051건으로 전년 2924건에 비해 4.3%(127건), 전남은 4135건으로 전년 4096건에 비해1.0%(39건)각각 증가했다.
초·재혼 평균 연령은 광주·전남 모두 상승했다.
광주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의 경우 32.5세, 여자 29.9세로 전년 32.2세, 29.7세보다 0.3세, 0.2세 올라갔다.
평균 재혼 연령은 남자 46.9세, 여자42.7세로 전년 45.9세, 42.1세에 비해 각각 0.9세, 0.6
세 상승했다.
전남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2.3세, 여자 29.2세로 전년 32.2세, 29.0세에 비해 각각
0.1세 상승했다.
평균 재혼 연령은 남자 47.7세, 여자 43.5세로 전년 46.7세, 42.6세에 비해 각각 0.9세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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