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나흘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역대 외화 최단기간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오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개봉 4일째인 이날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국내에서는 영화 ‘명량’(2014)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어벤져스2는 영화 ‘괴물’(6일), ‘도둑들’(6일), ‘변호인’(8일) 등 기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의 300만 돌파 속도를 모두 능가했다.
앞서 ‘어벤져스2’는 개봉 후 이틀째인 지난 24일에도 100만명을 동원했다. 이는 3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아바타' '인터스텔라' '아이언맨3' '트랜스포머3' 등의 기록을 넘어선 것.
'어벤져스2'는 전 세계적으로 약 15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가 전세계를 위협할 거대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과 맞서는 지상 최대 전쟁을 그려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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