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과 대형소매점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5년 3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4.1%, 전월대비 각각 1.7%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로 보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50.8%), 종이제품(5.3%), 식료품(3.3%) 등은 증가했으나, 금속가공(-51.9%), 기계장비(-13.8%), 자동차(-5.5%)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도 뒷걸음질했다.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8.5로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했다.
오락·취미·경기용품, 음식료품, 화장품은 증가했으나, 신발·가방·가전제품, 의복 등의 상품군 판매액은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했고, 대형마트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5.0%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7% 증가한 반면 전월대비 0.2% 감소했다.
기타운송장비(26.5%),1차금속(12.1%)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장비(-52.1%), 금속가공(-18.6%)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1.8로 전년동월대비 11.1% 감소했다.
화장품을 제외한 오락·취미·경기용품, 가전제품, 음식료품, 신발·가방 등의 상품군 판매액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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