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반시고구마가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13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된 품평회는 우수 농촌기업 제품을 발굴해 유통역량 강화 및 국내 유통판로 확보를 지원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했다. 35개 시·군에서 180여개 제품이 출품됐다.
 
해남에서는 3개 업체가 참가해 해남고구마식품 주식회사의 주력상품인 ‘반시고구마(고구마 말랭이)’가 최우수제품(1위)으로 선정된데 이어 설아다원의 ‘설아다원 다류 5종세트’가 우수 제품(44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해남 반시고구마는 평가단인 유통바이어와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제품의 독창성, 대중성, 유통채널 진출 용이성, 국제경쟁력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해남군 유통지원과 김장배 식품산업담당은 "이번 중앙품평회 최우수제품 선정을 계기로 해남군 6차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6차 산업 우수제품 발굴과 유통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