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민·관·군·경 100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대형 선박(4천 톤급) 1척, 해양경비함정 3척, 해군 함정 4척, 헬기 2대, 민간어선 12척 등이 동원되는 대형 해상훈련으로, 최초의 도 단위 실제 해상 합동훈련이다.
특히 지금까지의 수습과 복구 중심의 훈련에서 벗어나 초기단계 인명 구조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고 발생과 함께 골든타임인 10분 내에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 12척이 사고 현장에 도착해 초기 구조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해경과 해군 등에서 30분 내에 현장에 도착해 구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사고 현장 지휘와 함께 본격적인 구조 작업을 수행, 모든 승객을 구조한 뒤 훈련을 마치게 된다.
정순주 전남도 안전행정국장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는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재난 발생 초기단계인 골든타임 내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 파트너십을 적극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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