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 지구촌을 환히 비춘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광주U대회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광주U대회를 전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18일 해외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성화 봉송에 나선다.


해외 성화는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채화돼 광주 무등산 장불재에서 국내 성화가 채화된 뒤 해외 성화와 합화돼 전국을 돌며 봉송된다.

성화봉송은 '빛고을', 대회 슬로건인 'Light Up Tomorrow' (창조의 빛, 미래의 빛)에 걸맞게 '빛'을 컨셉트로 진행된다.

성화봉송은 빛의 탄생(해외채화, 국내채화) → 빛의 태동(성화봉송 발대식) → 빛의 흔연(성화 맞이) → 새로운 빛의 탄생(합화) → 빛의 전파(성화봉송)의 주제로 진행된다.


해외 성화는 18일' 대학 스포츠 발상지'인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채화돼 차기 유니버시아드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시를 경유, 6박7일동안 1만9900㎞의 봉송 구간을 거쳐 오는 2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국내 성화 채화는 내달 2일 광주광역시 무등산 장불재에서 이뤄진다. 광주 국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7명이 '칠선녀'로 참여한다.

이어 6월 3일 광주광역시 문화광장에서 해외 성화와 국내 성화가 합화된 뒤 본격적인 국내 성화 봉송은  4일 광주U대회 조직위를 출발, 제주도 등 전국 17개 시도 60곳(지자체 51, 대학교 9)을 경유하고 21박22일 동안 펼쳐진다. 여기에는 전국 3150여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조직위는 '컬처버시아드'(cultureversiade=문화+유니버시아드)답게 성화 봉송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목시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성산일출봉, 담양 죽녹원-메타세콰이어길, 안동 하회마을, 전주 한옥마을 등 지역 9개소에서 테마가 있는 성화봉송을 추진한다.

U대회성화는 전국 3700㎞를 돈 뒤 개회식이 열리는 7월 3일 광주U대회 주경기장에 도착해 특별주자에 의해 성화대에 붙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