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드가 출시한 앱카드가 단일카드사 모바일카드 중 최초로 발급장수 600만장, 실질회원 수 301만명을 돌파했다. 또 앱카드 사용액이 올 1~4월에 약 1조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 같은 호응에 대해 “다양한 모바일카드 관련 노하우를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현재 신한카드는 앱카드와 유심모바일카드를 모두 발급하는 투 트랙(Two-Track)전략으로 모바일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또 금융당국의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모바일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도 적극 준비 중이다.

앱카드 이용고객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성실히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앱카드 사용고객이 해외직구(직접구매)를 할 때 국내 온라인쇼핑처럼 편리하게 결제하도록 마스타카드의 해외 온라인결제 중개모델인 ‘마스터패스’(MasterPass)를 지난 3월 말 도입했다.


기존 오프라인 NFC 단말기에서도 앱카드로 결제 가능한 비자카드의 VCP 솔루션을 올 상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 앱카드 가입 시 기존 휴대폰 인증의 보안취약점을 개선한 ‘앱안심인증’을 도입하는 등 보안성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