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부러울까. 이나영이 부러울까.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5월 30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야외식으로 거행되었으며, 연예인 하객 없이 양가 친인척과 지인 50여 명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은 측은 “만나고 사랑하고 마침내 하나 되기를 결심한 이후, 긴 시간 그려왔던 둘만의 결혼식 풍경이 있었다.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하나 준비해 온 시간들이었다”며 예식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또 이나영 임신설에 대해 “혼전 임신이 아니다. 우리도 자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며 “되도록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원빈과 이나영은 방배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며, 허니문은 향후 각자의 일정이 마무리되면 천천히 계획해 다녀 올 예정이다.
한편, 이나영은 2011년 매니지먼트사 이든나인으로 소속을 옮기며 원빈과 인연을 맺었고 2012년 열애를 인정하며 ‘대표 미남미녀 배우 커플’의 탄생으로 이슈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