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에서 7753대를 판매하고 4229대를 수출해 총 1만1982대의 판매량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5%,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7.1%의 업계 최대 성장율을 보였으며, 누계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1.7%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실적은 현재 유로화 약세 등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내수 판매에 주력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7.9%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 측은 “본격적인 티볼리 해외시장 론칭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티볼리는 2개월 연속 5000대 이상이 판매되며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차 측은 “유로 약세 등 환율변동성 확대로 수출이 감소했지만 티볼리의 판매로 내수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47.1% 증가했다”며 “티볼리 글로벌 론칭 확대와 함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및 전략적 마케팅 활동 등 적극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 전략을 통해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