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사진제공=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금융위원회가 ‘메르스’와 관련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에 대응 태세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금융위는 지난 3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에 메르스 관련 금융회사 점포의 내방고객 및 직원의 위생과 안전을 위한 대응과 모니터링 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협회는 고객과 직원의 위생·안전을 위한 모니터링과 대비 강화를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소속 금융회사들에 전파한다.


예컨대 금융회사 직원의 관심증후 발견 시 조기파악·보고 및 즉시대응 체제 사전 확립과 각 점포 내방고객 방문 시 손세정제 등을 사용한 후 안전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위생체계를 점포별로 사전준비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 직원 및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철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