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에는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근육이 놀랄 정도로 큰 수축이 반복되면서 근육경련이 발생한다.
보통 근육경련은 이처럼 갑작스런 근육 사용 중 근육이 수축된 상태에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비롯한다. 또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강도 높은 활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서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이때 충분한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근육경련이 발생한다.
탄력 있는 근육을 만져보면 말랑말랑한 촉감이 있다. 이와 같은 좋은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비롯해 피로를 회복하게끔 마사지와 냉찜질 역시 꾸준하게 해야 한다. 또 운동 간 전해질 음료 등을 섭취해 수분 손실을 만회해야 한다.
근육경련은 결국 자신의 신체 한계를 넘어선 '과부하 상태'를 가리킨다. 근육은 단백질 필라맨트(액틴과 미오신) 구조로 이뤄져 있다. 근육이 수축할 때는 칼슘이온(Ca2+)이 동원되고 마그네슘은 칼슘을 억제시켜 근육이 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나트륨은 체내의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나트륨 섭취는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지만 반대로 나트륨이 체내에 많이 쌓이면 독이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근육 경련을 예방하고 최대 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마그네슘, 나트륨, 칼슘의 균형이 중요하다.
아이러니컬하게 근육경련은 발생부위에서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탄력을 보호하는 습관을 갖는다. 또 근육경련 예방과 최대 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전해질이 풍부한 바나나와 기능성 스포츠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고문석 아이엠프로틴 자문위원
현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남자팀 코치
MBC 세팍타크로 해설위원
SPOTV 세팍타크로로 해설위원
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코치
태국 프로리그 '나콤파톰' 국내 최초 진출(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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