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가 한국 촬영을 지원하는 미국 NBC 새 리얼리티쇼 'Better Late Than Never'가 한국편 촬영을 위해 8월 한국을 찾는다.
리얼리티쇼 'Better Late Than Never'는 NBC가 한국 케이블방송사 TvN의 인기 여행프로그램 '꽃보다 할배'(Grandpas Over Flowers)의 포맷을 수입해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왕년의 스타들(헨리 윙클러와 윌리암 샤트너 등)이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고 여행 중 예상 밖의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며 자신들만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 간다는 줄거리다.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는 지난해부터 한국 촬영에 관해 제작사와 협의해 왔으며 한국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60분 분량의 1개 에피소드가 한국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촬영 장소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로스앤젤레스지사장은 "관광공사는 2014년 ABC 방송국 '배철러'(Bachelor) 한국편 촬영 지원을 비롯해 미국 공중파 채널을 통해 관광목적지로서 한국을 소개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한국 홍보를 위해 미국 방송사의 한국 촬영 지원과 협조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NBC가 미국 대표적인 공중파 방송 중의 하나인 점과 확정된 출연진들의 높은 인지도를 고려할 때 'Better Late Than Never' 한국편은 한국을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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