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대한역도연맹관계자, 장미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청 역도팀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완도군 역도팀은 역도 국가대표 선수였던 허 진(36)감독의 지도하에 이양재(20), 이인우(20) 선수로 구성됐다.
두 선수는 모두 완도가 고향이며, 현재 각종 전국대회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이양재 선수는 지난 6월, 폴란드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105kg급에 출전, 206kg을 들어 올려 용상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성수 완도군 스포츠산업담당은"이번 역도팀 공식 창단이 건강의 섬 완도가 역도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사계절 스포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완도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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