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일정에 맞춰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아리랑의 한과 흥을 알리는 ‘아리랑 음악교실’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리랑 음악교실’은 오는 9월17일부터 20일까지 도청 앞 민주광장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에서 ‘지구촌의 한과 흥’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4회 광주아리랑 대축전’의 사전프로그램으로 특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리랑과 광주아리랑대축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리랑 음악교실’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2시 주경기가 개최되는 유니버시아드파크에서 진행되며 조오환 진도민속문화예술단장이 강사로 나서 진도아리랑, 진도북놀이 교육 등 아리랑을 함께 배우고 전통악기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리랑 음악교실’ 참가자 접수는 10일까지 유니버시아드파크 안에 설치된 ‘아리랑 음악교실’ 부스 현장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아리랑 음악교실을 통해 향토문화유산 제1호이자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인 아리랑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