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5구간 183㎞ 경기에 출전한 그라이펠은 결승점에서 데겐콜프와 크리스토프, 사간 등 스프린터와의 경합 끝에 1위로 골인, 2·5구간에 이어 이번 대회 3승을 차지하는 한편 투르 개인통산 9승을 달성했다.
프룸 등 개인종합 우승후보들 역시 그라이펠과 같은 기록(3시간56분35초)으로 경기를 마쳤다.
다음 16구간 경기는 20일 201㎞ 장거리 구간에서 펼쳐진다. 16구간 경기를 마치면 두 번째 휴식일인 21일(화) 이번 102회 대회 대미를 장식할 팀들의 작전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전체 21구간 경기 중 가장 힘든 산악구간 경기가 나흘 연속 이어지기 때문이다.
☞ 개인종합 순위(15구간)
1. 크리스토퍼 프룸(SKY) 59시간58분54초
2. 나이로 킨타나(MOVISTAR) +3분10초
3. 티제이 반 가더랜(BMC) +3분32초
4. 아레한드로 발베르데(MOVISTAR) +4분2초
5. 알베르토 콘타도르(Tinkoff-Saxo) +4분23초
6. 게런 토마스(SKY) +4분54초
7. 로베르트 게신크(LottoNL-Jumbo) +6분23초
8. 빈센초 니발리(ASTANA) +8분17초
9. 토니 갈로핀(Lotto-Soudal) +8분23초
10. 바우케 모레마(TREK) +8분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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