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끝나면서 광주·전남지역 농산물가격이 약보합세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성창현)가 관내 소비자들
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농산물 소식지『얼마요』1515호에 따르면 최근 폭염과 잦은 우천으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상추, 오이 등 일부 채소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타 대부분 채소류는 방학기간으로 인한 급식수요 감소 영향으로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과일류 중 수박은 무더위로 인한 해갈용 소비 증가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포도 등 기타 과일류는 작황양호 및 다양한 햇과일 출하로 인한 소비분산으로 약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aT 관계자는 “주중 우천이 예보되고 있어 공급이 다소 불안정할 것으로 보이나, 휴가 성수기가 지나감에 따라 각 가정에서 씀씀이를 줄이면서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보여 약보합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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