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25포인트(4.18%) 내린 670.55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6%가량 폭락해 650선을 위협받았다.
중국증시가 전날 6.15% 폭락한 데 이어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자 코스닥지수도 하락하기 시작했다.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 공세까지 이어지자 지수는 결국 폭락했다. 외국인이 245억원, 개인도 1346억원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기관은 1612억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일반전기전자,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유통, 정보기기,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운송, 통신장비,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제약, 운송장비부품, 종이목재, 제조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류, 기타 제조, IT부품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GS홈쇼핑이 중국 최대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모바일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9% 급등했다. 반면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 동서, CJ E&M, 바이로메드, 이오테크닉스 등 은 하락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를 이끈 성장주인 제약·바이오, 화장품주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산성앨엔에스와 코리아나 콜마비엔에이치 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8~12% 이상 급락해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운송장비 부품업체인 오리엔탈정공이 거래제한 폭까지 올라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종목을 포함해 112개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 수는 95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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