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광주광역시 서구 계수사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도로는 광주 서구 유촌동 계수사거리로 5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08명이 부상했다.
계수사거리는 광천버스종합터미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지나 광주지역 최대 상업지구인 상무지구 입구에 위치해 무진로 등 시외방향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다.
조원진 의원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22만 3552건이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는4762명, 부상자는 33만 74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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