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는 ‘선로의 여행길’(천리엔칭·최저가 4500만원)과 ‘메르(어머니·Mère)I’(리티엔빙·최저가 3200만원) 등 중국 유명 작가의 작품과 ‘더 코스텀 오브 패인터’(배준성·최저가 2200만원) 등 국내 화가들의 그림이 출품된다.
작품은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평창동 포럼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출품작품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수 희망자는 경매마감시간인 28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 경매사이트인 서울옥션(seoulauction.com)을 통해 응찰하면 된다.
모든 작품이 최저가격으로 매각될 경우 8억원이 확보된다. 경매를 통해 회수된 금액은 파산저축은행에 배당돼 피해자 예금보호를 위해 쓰인다.
한편 예보는 지난해 11월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조각 작품 ‘마운드 오브 플라워(Mound of Flower)’를 경매에 부쳐 21억1000만원에 판매한 바 있다. 이는 예보가 지금까지 경매를 통해 매각한 예술작품 가운데 최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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