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열린 전국 갈치낚시 대회에 강태공들이 몰려들자 해경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20일 완도해양경비서에 따르면 완도 갈치낚시 협회는 이날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256명의 낚시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 1회 전국 갈치낚시 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의 낚시객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자 해경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완도 해경은 먼저 전국 갈치낚시 대회가 열리는 주변 해상에 경비정 3척, 헬기 1대, 122구조대를 배치해 해상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했다.
또한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리플렛 300부를 나눠주고 출항 전 구명조끼 착용법․심폐소생술 등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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