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자전거 부설 자전거평생교육원(서울 동대문구)이 지난 14일(금)과 17일(월) 실시한 '제14회 자전거정비 자격검정시험' 2급과 1급 과정에 각각 7명과 8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
또 사랑의자전거는 재생자전거를 활용한 기증사업을 진행했다. 재생자전거는 수거한 방치자전거나 폐자전거를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제품이다.
사랑의자전거는 지난 7일 동대문구 저소득 주민에게 7대와 관내 업무용 4대 등 자전거 11대를 기증했다. 동대문구는 1300여명의 공무원들이 관내 소외계층과 '1대1 결연'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자전거는 앞으로도 동대문구와 자전거가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을 추가로 선발해 자전거를 기증할 예정이다.
또 환경운동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해 서울환경운동연합에 자전거 10대를 기증했다.
8일에는 고양시 사업장을 방문한 (사)문화도시연구소 주대관 대표(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지속가능한 자전거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시설계 권위자로 알려진 주 대표는 이날 (폐)자전거를 재활용한 다양한 조형물 제작과 자전거와 마을을 결합한 사업 모델 등을 조언했다고 사랑의자전거가 밝혔다.
한편 자전거평생교육원이 자전거정비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전거평생교육원은 국비지원교육(기본정비실무자·고급정비실무자·전문샵창업 과정)과 자부담 원칙인 주말과정교육(생활자전거·산악자전거·로드자전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http://bikeservice.co.kr/)에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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