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바로'
대한민국 군인들 전부가 그룹 B1A4 바로 같은 정신을 가진다면 전쟁을 걱정할 일 없겠다. 북한군이 지난 8월20일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가운데바로가 "군대가 너무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는 8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군대에 특화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대방출했다. 워낙 운동돌로 유명하지만 이렇게까지 뛰어난 군대 적응력을 보일지는 몰랐다는 반응이다.
이날 진행된 강철왕 선발대회에 바로는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내가 한 허벅지 하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군대가 너무 좋다"라며 훈련을 받으며 자연스럽 생긴 팔 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진짜 사나이'에 기쁜 마음으로 입대한 후 모든 훈련에 적응을 잘하고 흐뭇한 먹방을 선보였던 바로다. 보통 멤버들이 호소하는 부담감이나 두려움이 그에게는 없었다. 오히려 입대 전 "원래 오고 싶어 했기에 기분이 되게 좋다"라고 설레는 마음과 큰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바로 측 관계자는 군대를 다녀온 바로는 여전히 그곳 생활을 잊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관계자는 "바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하지만 이 정도로 군대 생활을 잘 할지도 몰랐다. 군대를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B1A4 멤버와 함께 가면 더 좋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로가 속한 B1A4는 지난 10일 미니 6집 '스윗 걸(Sweet Girl)'을 발매한 뒤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