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여군특집3'
방송 전부터 화려한 멤버 구성으로 이슈가 되었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8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거미 부대에 가기 위해 입소한 여군 멤버 10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이 여군 멤버로 입대하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군특집에 등장한 후보들은 등장부터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 유선은 눈물을 흘리는 앞날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안겼다. 또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던 김현숙은 남자 교관들에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국어가 서툰 사유리는 군장 바르는 연습을 하며 만발의 준비를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국어가 서툰 제시는 "입대를 위해 눈썹 문신을 했다"고 엉뚱함을 드러냈다. 또 제시는 헨리의 조언대로 입술로 도장을 찍어 험난한 앞날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채아는 김영철, 이규한에게 잘못된 군입대를 전해들어 위기에 빠졌다. 또 한그루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일상을 보여줬다. 박규리는 "군대에서 500번 정도 공연을 했다"고 말하며 군통령의 위엄을 드러냈다. CLC 유진은 이제 갓 스무살이 된 1996년생. 언니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았다. 신소율은 "조증이 있다"고 고백하며 기복을 보여줘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신소율은 입소를 앞두고 병원을 찾아 변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속이 곯았다. 에너지를 내기 위해 조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황정민 선배가 욕을 잘한다고 칭찬했다"라며 욕설연기를 선보이는 등 4차원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