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www.zerogram.co.kr)은 백패킹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쉐어그램(SHAREGRAM)’을 오는 26일 서울 마포 동교동 제로그램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쉐어그램(SHAREGRAM)의 주제는 ‘백패킹의 계획과 에코락 프로젝트’이며, 에코락 프로젝트를 기획한 산악인 유학재씨가 강연자로 함께 한다.

‘에코락 프로젝트’란 유학재씨가 자연을 배려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자연환경 보호와 타인의 자연을 이용하는 행복 추구를 방해하지 말자는 의도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다. 구체적으로는 사람의 산행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물과 쓰레기 처리에 대한 내용이다.


최근에는 산행계획을 세우면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발생된 쓰레기는 다시 집으로 가져오는 것이 당연한 산행문화로 정착되고 있지만 여전히 소변과 대변으로 인한 토양오염과 악취 등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쉐어그램은 에코 백과 에코 삽 등 약간은 생소한 도구들과 산을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당연하게 갖춰야 할 자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에 대해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 식량 계획과 배낭 꾸리는 법을 중심으로 백패킹을 준비하는 과정과 백패킹 대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 방법 등 백패킹에 관한 폭 넓은 정보에 대한 나눔이 있을 예정이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백패킹은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이다. 철저한 계획이 수반되었을 때 즐겁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며 “’쉐어그램’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로그램의 쉐어그램은 백패킹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백패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동교동에 위치한 제로그램 본사에서 진행되며 간단한 핑거푸드와 1인당 맥주 1캔을 제공한다. 올 2월 미국 ‘존뮤어트레일’ 코스에 대한 정보 나눔을 시작으로 아웃도어 사진 촬영 팁,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일반 등산 기술 등의 주제를 거쳐 현재 4회를 맞이했다. 다음 행사는 10월 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제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