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공항가는길'
가수 박진영이 이진아와의 듀엣곡 '공항 가는 길'에 대해 설명했다.
박진영은 8월 26일 자신의 SNS에 "길에 관해 음악을 만들어보겠냐는 제안을 받고 가슴이 설어요. 500곡이나 만들어본 저로서는 언제나 새로운 영감에 목말라 있거든요. 첫 번째 곡은 이진아양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썼어요. 어떤 '길'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공항 가는 길'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차를 타고 공한 인근을 지나가는 박진영과 이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진아가 비행기를 보고 감탄하자 박진영은 "놀러가는 것이 아니라 영감을 받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진아는 "제주도라도 가자"고 속내를 털어놨고 박진영은 "여기는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 뜬다"며 단호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제주도행 비행기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실랑이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K팝스타'를 통해 스승과 제자로 만났던 두 사람이 작곡가와 가수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아는 'K팝스타' 이후 유희열이 소속된 안테나뮤직과 함께 한다.
이진아의 '공항 가는 길'은 오는 9월 1일 공개된다.
한편, 이진아는 K팝스타 시즌4 출연 당시, 참가자들의 연습실을 방문한 제이슨 므라즈로부터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재즈 뮤지션인 마이클 프랭크스(Michael Franks) 음악만큼 놀라웠다"며 "재즈, 소울, 펑크가 한데 결합된 정말 독창적이고 멋진 음악"이라며 음악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사진=이진아 '공항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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