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 강림했다. SBS ‘용팔이’ 김태희와 주원이 바람의 언덕에서 키스를 나눴다.
지난 2일 방송된 ‘용팔이’ 9회에서는 태현(주원 분)과 여진(김태희 분)이 수목원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현은 일명 바람의 언덕을 여진과 함께 올랐다. 태현은 “여기서 키스하면…”이라고 말문을 열었고, 말을 마치기 전 여진과 진한 키스를 나눴다.
입맞춤을 마친 태현은 “이곳에 다시 와서 키스하면 그 둘은 헤어지지 않는다고 한다”며 바람의 언덕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이에 수줍은 듯 미소를 보이던 여진은 "우리 내일 또 오자"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 장면에서 김태희는 연한 에메랄드 컬러의 원피스을 입고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치마 부분에 주름이 있어 단조로움을 피했으며, 허리 부분에 벨트 라인을 넣어 몸매를 한 껏 부각시킨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용팔이’, 프리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