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중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5년 7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동향(잠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4만9211톤으로 전년대비 3만6910톤(52.9%) 감소했다.

이는 다시마류 3만3250톤(49.0%), 톳 881톤(84.5%) 등 천해양식어업 생산량(3만8093톤)이 지난해 동월대비 3만4032톤(47.2%) 감소에 따른 것이다.

일반해면어업 생산량은 1만404톤으로 전년대비 3134톤(23.1%) 감소했다.

멸치 4489톤(59.5%), 민어 239톤(66.4%), 붕장어 11톤(49.6%등은 줄어들었으며, 살오징어 1558톤(1454%), 기타 새우 193톤(26.2%) 은 증가했다.

반면 내수면어업은 714톤으로 지난해 대비 256톤(55.9%) 증가한 가운데 뱀장어 274톤(80.4%), 미꾸라지류 6톤(100.0%) 등은 늘어났다.

한편, 7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량은 4만9211톤으로 전국 총 생산량의 44.0%를 점유하며, 특히 천해양식업은 3만8093톤으로 76.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