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와 세뇌 연애, 세뇌 결혼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유라가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주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가운데,과거 정형돈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프로그램 설명을 SBS에서 제일 예쁜 작가가 해줄 거라고 하더라. 솔직히 처음엔 별로였는데 귀신에 씌인 것처럼 'SBS에서 제일 예쁜작가'가 계속 맴돌았고, 세뇌를 당한 것 같았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그 뒤로 좀 괜찮게 보여서 대시를 했고 미니홈피를 찾아 4시간동안 검색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한유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 "끊임없이 대시를 했고 몇개월을 쫓아다녔다"며 "은근슬쩍 '결혼 준비해야지' 그런 말을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진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미 세뇌돼 프러포즈도 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유라와 정형돈은 프로그램 작가와 개그맨으로 만나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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