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 매각가격을 7228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금호산업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8일 오후 채권단 75% 이상이 금호산업 매각가격을 7228억원에 확정하는 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지난 11일 금호산업 최종 매각가격을 7228억원으로 확정하는 안건을 부의하고 55개 채권금융기관의 의견을 취합했다.

채권단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측에 확정된 매각가를 통지한 뒤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통지 받 가급적 추석연휴 전인 25일까지 매매계약 체결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금호산업 최종 매각가격인 7228억원은 지난 9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제시한 7047억원의 매수가격보다 181억원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