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입시요강을 변경해 최원병 농협 중앙회장의 아들을 특혜 입학시켰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농협은 2일 해명자료를 통해 "특정인을 대상으로 대학의 입시요강이 변경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농협에 따르면 농협대학의 2008년도 입시요강은 지원서 접수 6개월 전인 2007년 7월 2일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됐으며, 이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당선된 2007년 12월 27일보다 약 6개월 전이다.
농협 측은 "입시요강 제출 당시에는 농협중앙회장 선출계획 자체도 없었던 시기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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