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최고의 한우 진·선·미가 선발됐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13일 곡성 한우경매시장에서 ‘제33회 전남한우경진대회’를 열고 챔피언으로 번식 3부문의 무안군 김원길씨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에는 암송아지부문 화순군 박준희, 미경산부문 무안군 조정길, 번식 1부 보성군 최영화, 번식 2부 순천시 양두호씨가 출품한 한우가 각각 입상하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곡성군, 한우자조금이 후원한 제33회 전남한우경진대회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우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강남경 본부장은 “오늘 경진대회는 그간 꾸준히 노력해온 전남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함과 동시에, 전남 한우 사육농가들이 우량 한우 개량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고품질 한우 생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