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3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25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6억원(8.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은행 통합에 따른 일시적 초기 통합비용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779억원(7.7%) 증가한 판관비와 원화 약세에 따라 1128억원의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한 점이 주요 원인이다.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와 동일한 1.8%로, 지난 3월과 6월에 시행된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 속에도 핵심 저금리예금 증대 및 정기예금 감소 등 조달구조개선 효과로 인해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다.
하나금융투자는 누적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0억원(85.8%) 증가한 9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카드는 2분기 흑자전환 이후 3분기말 현재 254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하나캐피탈 510억원, 하나생명 222억원, 하나저축은행 178억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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