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분기' '아이폰6s'

애플이 올해 3분기(7~9월, 미국 기준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515억달러(약 58조3800억원) 매출, 111억달러(약 12조6000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2% 순이익은 31% 늘었다.

아이폰은 올해 3분기 동안 4800만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36% 늘어난 것으로 사상최대 수준이다. 특히 중화권에서의 판매 성적이 두드러진다. 애플 측은 "중국, 홍콩, 대만 등의 지역에서 1년 전보다 99% 증가한 125억달러(약 14조17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전체 매출 가운데 미국 외 매출 비중은 62%"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지난 9월 출시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판매량이 출시 첫 주에 13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3분기에 일부만 포함되었다. 애플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755억~775억달러로 제시했다.


팀 쿡 애플 CEO는 "2015년은 2천340억달러 매출에 가까운 28% 매출성장을 이뤄 애플에게 가장 성공적인 한해였다"고 강조했다.


'애플 3분기' /사진=뉴스1(로이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