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이즈의날 '레드' 캠페인서 자전거 이벤트 통해 에이즈 퇴치 앞장
자전거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록그룹 유투(U2)의 보컬 보노가 다시 같은 장소에서 자전거로 에이즈 퇴치에 앞장선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보노는 12월 1일 세계에이즈의날을 맞아 에이즈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캠페인(RED)에 자전거 이벤트로 동참한다.
앞서 보노는 지난해 11월 뉴욕 센트럴파크서 자전거 사고로 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임박했던 방송 출연과 공연 일정을 취소,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 보노의 자전거 이벤트는 자선 웹사이트를 통해 선발된 시민과 사고 장소였던 센트럴파크서 함께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자전거 사고가 자선 이벤트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셈이다.
한편 보노는 2006년 에이즈 퇴치를 위한 자선단체(RED)를 공동 설립해 이번 캠페인과 같이 개인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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