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하고 부실채권비율은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경영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5개 저축은행이 최근 자행 홈페이지에 게시한 2015년 3분기(9월말 현재) 공시 결과에 따르면 대한저축은행의 3분기 총자산(자산+부채)은 137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319억원에 비해 53억원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분기에 비해 7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부실채권비율)은 11.99%로 전분기 10.23%에 비해 1.76%포인트 하락했다.
더블저축은행의 총자산은 1774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1497억원에 비해 277억원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38%로 전분기 12.01%보다 5.63%포인트 하락했다.
동양저축은행의 총 자산은 2202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2325억원보다 123억원 감소했으나,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23억원 증가로 전환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1.84%로 전년동분기 33.18%에 비해 11.34%포인트 하락했다.
센트럴저축은행의 총자산은 933억원으로 전년동분기 878억원에 비해 55억원 증가했으며 ,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분기보다 11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7.46%로 전년동분기 25.69%보다 8.23%포인트 하락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의 총자산은 5260억원으로 전년동분기 3500억원보다 1760억원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20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6%로 전년 같은 기간 12.79%보다 1.73%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분류여신(총여신 대비 고정, 회수의문과 추정손실 합계액의 비율)은 상호저축은행의 총여신중 고정, 회수의문과 추정손실을 합한 것으로 총여신 대비 그 비율이 낮을수록 상호저축은행의 자산 건전성이 양호함을 나타낸다.
지역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지속으로 가계의 대출 상환부담이 완화됐고, 은행이 적극적으로 부실채권 정리에 나서고 있다”고 부실채권비율 하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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