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영석)는 2016년 새해맞이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위법행위 예방순찰 등 주요 지점에서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올해도 추운날씨에 저체온증 및 낙상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장비 착용 등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장불재 365재난상황실에 전문 구조인력 배치 및 119산악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만일에 있을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돋이를 기다리며 추위를 달래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거나 취사행위를 할 경우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안동순 탐방시설과장은 “증심사나 원효사에서 입산 가능시간인 오전 4시 이후에 산행을 시작해도 장불재, 서석대까지 일출 전 충분히 도착 가능하므로 무리한 야간산행으로 본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은 자제하고, 보다 안전한 겨울산행을 위해 랜턴, 온수, 아이젠, 방한복, 장갑 등 겨울철 안전장비를 반드시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1월1일 일출 예상시각은 장불재 기준으로 오전 7시33분이며, 오전 4시부터 입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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