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패치의 제조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최근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마이크로구조체는 새로운 개념의 무통 경피약물 전달시스템. 패치 형태로 약물을 전달해 경구제의 소화기계 부작용이나 주사제의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백신이나 바이오 의약품을 유효 성분의 손실 없이 전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마이크로구조체 기술로 미용제품, 의료기기, 의약품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는 2017년 말 임상 진입을 목표로 공동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파스는 지난해 9월 중국 통덕그룹(Hermed Capital)과 MOU를 맺은 바 있다.
정도현 라파스 대표는 "라파스의 기술력과 연구 성과에 대해 제약업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라며 "보령제약과의 공동연구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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