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대학 대부분이 2016학년도 수시모집을 사실상 최종 마무리했다. 한국국제대학교도 수시모집 충원합격자를 지난달 22일 등록 마감했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최종 등록금 납부 단계만 남겨두고 있다. 한국국제대학교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 864명 가운데 792명(91.6%)을 수시 모집했다. 대부분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선발했다.
특별전형은 ▲일반계 고교 ▲특성화 고교 ▲사회배려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졸업자 ▲마음나눔 전형으로 나뉘어 학생부 교과 성적 90%·출석 10%를 반영해 평가했다. 단, 항공서비스학과는 학생부 성적 60%·면접 40%를 반영했고, 음악공연학부는 학생부 성적 20%·실기 80%를 반영했다.
특기자 전형은 ▲체육(특수체육교육과 사회체육학부) ▲조리(외식조리학과) ▲미용(미용예술학과)으로 세분화돼 학생부 성적 40%와 실기 60%를 반영해 선발했다. 학생부 교과 성적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30%·2학년 30%·3학년 40%이고, 교과성적 90%와 출석 10%를 반영했다.
한국국제대학교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는 전형별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범위 안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했고, 지원횟수는 2회를 초과할 수 없었다. 특히 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은 수능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우상 한국국제대학교 총장은 "지방 대학의 위기 속에서 교수들과 교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번 신입생 모집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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