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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지난달 71.6%의 내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20개월 만에 내수 점유율 70%대를 회복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시장에서 현대차가 40.4%, 기아차는 31.2%의 점유율을 기록해 합계 7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가 내수점유율 70%를 회복한 것은 지난 2014년 5월 70.0%를 기록한 후 20개월만이고 지난 2013년 7월(71.7%)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수입차의 가파른 판매 증가와 국내 경기침체로 고전하며 월간 점유율이 12개월 모두 60%대에 머물렀고 연간 점유율 또한 최저 수준인 65.9%에 그쳤다.

지난 1월 개소세인하 일몰의 영향으로 국내자동차 시장에서 대부분의 브랜드의 판매량이 감소했다. 수입차 역시 전년동기 대비 18.5%감소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전년대비 1.1% 감소하며 선전했고 기아차는 나홀로 4.6% 증가하며 점유율 70% 회복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