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3시50분 이시카네 기미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들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4차 핵실험 감행 한 달 만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강력한 결의안 도출 및 양자 차원의 대북제재 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앞서 황 본부장은 같은 날 오전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도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양국 간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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