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이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등 낮기온이 최고 10.7도까지 올랐다. 수원 10.9도, 동두천은 11.8도 등을 기록, 올 들어 가장 따뜻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기온이 올랐다고 분석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 점차 흐려지겠다.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서쪽 지방과 강원도 영서, 경남 서부 등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밤부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16도까지 기록하겠다. 서울 등 수도권은 아침 기온도 1∼2도로 영상권을 유지하겠다.
[날씨] 연휴 마지막 날 '포근한 봄날씨'…내일 전국 비소식
김설아 기자
|ViEW 1,318|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