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정상들이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를 막기 위한 협상을 타결했다.
EU 28개 회원국 정상들은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영국의 EU 잔류를 위한 협상안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AFP 등 외신들이 밝혔다.
이날 각국 정상들은 이민자들의 본국 자녀 대상 양육수당 삭감과 EU 규정의 개별국 선택 적용 등 영국의 개혁안을 대부분 수용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는 영국 개혁안이 반영된 EU 결정을 환영했다.
이로써 6월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에서 잔류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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