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산유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26달러(0.8%) 상승한 34.66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는 0.12달러(0.3%) 오른 36.9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WTI 가격은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33.6달러 선까지 밀렸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원유 생산량이 줄어든 것에 주목하면서 상승 반전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1040만배럴 증가한 5억180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60만배럴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미국의 주간 산유량은 하루 평균 907만7000배럴로 전주대비 2만5000배럴 감소했다. 12월 미국 산유량은 하루 평균 920만배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