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2차 컷오프와 관련한 윤리심사와 경쟁력 심사를 진행했고 일부는 가부투표에 부쳤으나 심사가 완료되지 않아 이날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2차 컷오프는 여론조사와 현장실사, 정밀심사,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내놓은 평가보고서 등을 기준으로 '3선 이상 50%, 재선 이하 30%'가 대상이다. 이들에 대해 8명의 공천관리위원이 가부투표를 진행하며 4대4 동수가 나오면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하게 된다.
가부투표는 비밀투표로 시행하며 결과는 모든 심사와 가부투표가 끝난 후 홍 위원장이 확인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데 참고할 계획이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중으로 모든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고, 9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보고를 한 뒤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개 방식은 탈락자 명단을 공개하는 것이 아닌 공천 결과 발표를 통해 진행된다.
김 대변인은 "예를 들면 A가 탈락했을 경우 A의 이름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지역구를 전략 지역으로 발표하거나 경선 후보 명단을 발표하는데 A가 없는 식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리심사의 경우 측근의 비위 사실까지 포함해 조사하도록 노력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홍 위원장도 이날 뉴스1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서 "측근까지 조사하도록(했다.) 음해성도 확인(했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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