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일등신화'를 다 함께 만들자." LG유플러스는 '선태사해'(매미가 껍질을 벗고 뱀이 허물을 벗는다)의 정신으로 올해 세계 일등신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6년간 세계 최초로 LTE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세계 최초, 최고’를 지향한 LG유플러스는 LTE시대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는 모바일미디어 플랫폼과 홈 사물인터넷(IoT)시장의 1인자로 우뚝 선다는 계획이다.
◆ 콘텐츠사업·홈 IoT서비스 집중
LG유플러스는 올해 방송·미디어 콘텐츠의 증가와 모바일IPTV 대중화에 따른 데이터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양질의 콘텐츠 수급을 늘릴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인 'LTE비디오포털'의 프리미엄 콘텐츠 최초·독점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지식·문화 콘텐츠에 차별화를 둬 유료가입자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LTE비디오포털은 국내 최다 콘텐츠인 16만여편의 콘텐츠와 1000만 가입자를 보유했다. 이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는 더욱 쉽고 빠른 동영상 검색,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추천 등 서비스 차별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시리즈 동시방영 및 프리미엄 다큐, MCN분야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영역에서도 비디오서비스 1등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유지해 앞으로 ARPU 상승의 레버리지로 무선수익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IT시장의 뜨거운 이슈인 홈 사물인터넷은 LG유플러스가 특히 집중하는 사업분야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허브기준 20만 가입자를 기록한 홈 IoT서비스를 에너지절감·보안강화 등 가족의 안전과 가계생활비 절감으로까지 확대시킨다. LG유플러스는 IoT서비스 사용자가 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초기 시장형성 단계의 대응을 넘어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 산업·공공영역으로 IoT서비스 확대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산업영역에 맞춤형 IoT서비스를 제공해 두각을 나타냈다. 부산 신항만에 세계 최초의 LTE기업전용망을 구축한 것. 이는 일반 LTE망과 기업용 내부망을 서로 분리한 고객전용망(private LTE서비스)이다. 기업 데이터 유출차단으로 보안성을 강화하고 무선 AP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등 사업장의 운영비용 감소와 통신환경 개선에 따른 업무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산업과 공공영역에 진화한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유플러스가 올해 목표로 하는 사업 중 하나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등 산업과 공공영역에서 인더스트리얼 IoT서비스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산업체에서 SOHO까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안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올해 보안·에너지 절감 등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IFTTT 기반 자동제어 등 더욱 인텔리전트한 서비스 제공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을 계획 중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28호 별책부록 <2016 대한민국 파워기업 50>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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