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약 1.3%씩 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2.7% 떨어졌다.
기업들의 실적 수준이 투자심리를 끌어 내린 가장 큰 요인이다. 기대를 밑도는 기술주들의 실적에 투자자들은 서둘러 차익실현에 나섰다. 또 일본은행(BOJ)이 시장 예상과 달리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뉴욕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상무부의 1분기 GDP(국내총생산) 장점치 역시 연율 기준 전분기 대비 0.5%를 기록해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점도 뉴욕증시를 끌어내렸다. 앞서 시장은 0.7% 성장을 내다봤다.
뉴욕증시의 발목을 잡는 악재들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 발표에 주목한다. 시장은 지난달 미국 비농업부문 일자리수가 전원 대비 20만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3월 21만5000개보다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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