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관광청이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헝가리 야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소개했다.

◆할리 데이비슨 오픈 로드 페스티벌
우선 헝가리 최대 모터사이클 축제인 <2016 할리 데이비슨 오픈 로드 페스티벌>이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얼쇼위르쉬(Alsóörs) 지방에서 개최된다. 올해 1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 데이비슨이 주관하며, 유럽 전역에서 모인 할리 데이비슨 애호가들이 14km에 이르는 발라톤 호숫가를 달리는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모터 사이클 이벤트와 라이브 공연 등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 데이비슨 오픈 로드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야크바스헤지 수제맥주 페스티벌
헝가리 대표 휴양지인 본야크바스헤지(Vonyarcvashegy)에서 전세계 다양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본야크바스헤지 수제맥주 페스티벌>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본 축제는 세계적인 수제 맥주 브랜드는 물론 헝가리 내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조장의 맥주를 소개, 직접 제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밴드들의 라이브 공연, 아트 전시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본야크바스헤지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볼트 뮤직 페스티벌
헝가리 3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2016 볼트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국경 도시인 소프론에서 개최된다. 본 축제는 장르를 불문한 대중 음악계의 저명한 음악인들이 크고 작은 야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음악 행사로, 올해는 150여명이 넘는 음악인들이 숲 속의 라운지, 바, 카페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흥겨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6월동안 헝가리 곳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들에 대한 정보는 헝가리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헝가리 관광청 한국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