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한 단호박은 지난 4월에 정식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인 수확에 들어가 현재 1000여 톤을 출하했다. 수출 물량 중 상품(上品)이 95%에 달해 약 47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무안군은 전망했다.
단호박은 녹말과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B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소량 섭취에도 포만감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배설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무안군에서 생산된 단호박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무안군 이상일 원예특작담당은 "연중 신선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단경기 2기작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수출판로도 확보되어 농가소득에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히 재배면적을 확대해 품질은 물론 재배규모에서도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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