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700선을 지켰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포인트(0.22%) 상승한 702.4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0억3541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8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0억원, 231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30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출판매체복제와 화학이 각각 3%, 1%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정보기기, 제약, 기계장비, 유통, 오락문화 등도 강세였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통신장비, 비금속, 건설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했다. 로엔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4% 이상 상승했고 솔브레인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대 속에 1% 이상으로 올랐다. 파라다이스, 인트론바이오, 에이치엘비, 뉴트리바이오텍도 2~3%의 상승률을 보였다. 셀트리온, 카카오, 메디톡스, 코미팜 등도 강세다.

반면 CJ오쇼핑이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 불발로 지분 매각에 차질을 빚게 되면서 2%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케어젠, 포스코 ICT도 2~3%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SK머티리얼즈, 오스템임플란트, 콜마비앤에이치, 제넥신 등도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50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5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