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강렬한 마무리로 드라마 '몬스터'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간 보여왔던 활약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드라마 방영 전부터 첫 등장, 그리고 마지막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이어나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국정원 비밀요원 수현. 그는 완벽한 미모에 무결점 몸매, 여기에 스마트한 매력과 섹시한 액션 연기까지 매력적으로 유성애 역을 살려냈다.
수현은 극 중 애국심 넘치는 국정원 비밀요원 유성애로 분했다. '몬스터'는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트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복수극이다. 등장인물들 역시 각자 사연을 갖고 있는 극적인 캐릭터였다. 그 중에서도 수현은 완벽한 매력을 지닌 비밀요원부터 아련함을 자아내는 티격태격 로맨스까지 폭 넓은 모습을 보여줬다.
액션부터 내면 연기까지 다양한 표현력이 요구되는 캐릭터 유성애를 수현은 여태껏 쌓아온 연기 내공과 대작 미드 '마르코 폴로' 시리즈에서 다져온 액션 연기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강지환과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에서는 묘한 설렘을 자아냈고, 애국심을 빙자해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운 국정원 선배를 향한 분노를 표출 할 때에는 그간 다져온 내면 연기가 빛났다. 수현표 섹시한 액션 역시 놓칠 수 없는 장면이었다. 수현의 이 같은 저력으로 마지막 모습까지 극을 이끌어나갔다.
수현이 가진 매력들이 '몬스터'에서 한번 더 되새겨지며 대체불가 임이 입증됐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배우로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다진 수현.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 받고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 할 수현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수현은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 '다크 타워'의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 헐리우드 스타 매튜 매커너히와 이드리스 엘바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수현의 차기작 '다크 타워'는 오는 2017년 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MBC '몬스터'